All-in-one 세무 컨설팅이 가능한 리원 컨설팅그룹은 11일 대구 시티밸리 산업단지관리공단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대구 시티밸리 산업단지관리공단 조광호 이사장, 범성균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리원에서는 세무법인 리원 대표이사 김현성, 주식회사 리원엑스 양현승 대표가 참석했다.

리원컨설팅 그룹은 세무법인, 노무법인, IT 법인 등이 속해 있는 그룹으로, 세무법인 리원은 AI를 통한 경정청구 및 올인원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 노무법인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전 3년 치 소급액과 향후 나올 고용지원금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MOU 협약은 ▲경정청구▲경영컨설팅▲세무기장 ▲노무기장 ▲절세 컨설팅▲고용지원금 등 절세 혜택으로 리원의 대표 서비스인 온리원(ON LEONE) IT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시티밸리 산업단지관리공단의 세무 리스크를 줄여주며 다양한 경영 환경을 개선시켜 상호 간 건설적인 이익 증진이 도모될 것으로 예상한다.

리원컨설팅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야별 세무/노무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모든 세무 분야에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특히 지난 7월 IT 기반 올인원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세무법인 리원은 지난 7월 서울청 조사국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전 용산세무서장 박진하 회장도 영입했다.

앞으로 리원 컨설팅그룹은 박진하 회장을 영입한 세무법인 리원과 노무법인을 기반으로 하고 회계, 법무, 감평, 특허, 기업 인증 등으로 사업을 연계해 다양한 업종, 지역, 업계를 위한 맞춤형 올인원 컨설팅 서비스를 더욱 심도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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